[美친차트]로꼬X딘 '지나쳐', 3개차트 1위..꿀 조합 통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26 07: 11

가수 로꼬의 신곡이 3개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로꼬의 '지나쳐(Feat. DEAN)'는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로꼬의 첫 정규앨범 'BLEACHED'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발매됐다. 데뷔 이후 ‘감아 (Feat. Crush)’, ‘니가 모르게’, ‘남아있어 (Feat. Crush)’ 등 발표하는 곡 마다 각종 차트 상위를 점령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한 로꼬는 이 노래로 다시금 음원강자로서의 존재감을 뚜렷이 했다.

앨범명 'BLEACHED'는 표백, 탈색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단어로, 검고 어두운 상태에서 밝은 노란빛의 상태로 변화하는 그 과정에 로꼬 자신의 변화한 삶을 빗대어 표현한 제목이다.
 
로꼬는 자신의 첫 정규앨범 'BLEACHED'에 어둡고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어느덧 노란빛으로 밝게 물든 현재까지의 시간을 아우르며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한 회상과 현재에 대한 감사, 그리고 다시 나아갈 앞날에 대한 다짐을 새겨 넣었다.
 
더불어 GRAY(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고 DEAN(딘)이 피쳐링을 맡아 발매 전부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시그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네이버뮤직에서는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 엠넷닷텀에서는 싸이의 'I LUV IT', 소리바다에서는 불빨간 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 nyc@osen.co.kr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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