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남지현, 지창욱 상처 치료 꽁냥꽁냥 '달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25 22: 06

'수트너' 봉희(남지현 분)가 지욱(지창욱 분)의 얼굴을 치료해주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봉희는 얼굴에 상처 입은 지욱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바로 치료를 시작했다. 지욱은 "아, 살살"이라며 엄살을 피웠다.
어느새 지욱이 잠이 들었다. 봉희는 지욱의 얼굴을 쳐다보며 "불면증 아닌 거 같아~ 가끔 보면"이라고 미소지었다.

지욱이 잠이 깬 사이 봉희가 깜빡 잠들어버렸다. 그런 봉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지욱. 봉희의 고개가 떨어지려하자 손으로 봉희의 얼굴을 받쳐줬고 그대로 그녀의 모습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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