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송강호 "27년만에 손석희와 재회, 밥 사줬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25 20: 55

'뉴스룸' 송강호가 "손석희와 27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송강호는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느 것에 대해서 "즐겁게 해드려야하는데 그런 능력이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주저하다 보니까 잘 안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해싿. 

또 송강호는 손석희와의 인연에 대해 "27년 만에 만났다. 그때 앵커님이 파업 현장에 있었고, 내가 공연하는 연극을 초청해줘서 회사에 가서 공연을 했었다"라며 "기억에 남는 것은 공연이 끝나고 앵커님이 저녁을 사주셨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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