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재중 "거미와 포옹으로 인사..오래 봐서 그런 것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25 19: 30

김재중이 거미와의 사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재중은 25일 네이버V앱을 통해 방송된 '김재중의 게스트 초청방송'에서 "누나랑 저를 주변에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관계자 분들이 보셨겠지만 우리는 항상 첫 인사가 포옹이다. 인사를 포옹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그게 나쁜가? 누나가 피하면 내가 뒤로 안는다"라며 "누나랑 너무 오래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거미는 "팬분들이 싫어하실 수 있다. 나는 이해한다. 악수만 해라 이제"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재중은 거미의 손을 잡고 불시에 손등에 입을 맞추는 장난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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