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주상욱 결혼식 사회, 비올까 걱정했다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25 14: 08

배우 조재윤이 '절친'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에서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조재윤이 먼저 취재진 앞에 섰다. 조재윤은 이날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것. 
그는 "주상욱이 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지만 금전적으로 어렵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비공개 야외 결혼식이다. 주상욱이 비올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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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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