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부터 세븐틴까지, 'KCON' 오늘(25일) 방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25 11: 45

뜨거웠던 ‘KCON 2017 JAPAN’ 엠카운트다운 콘서트 현장을 국내 시청자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KCON 2017 JAPAN’ 엠카운트다운 공연이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25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30분동안 방송된다.
2015년부터 올해로 3해째 개최한 ‘KCON 2017 JAPAN은 규모를 키워나가며 이틀간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3일로 확장했다. 총 27팀의 아티스트 군단이 출연한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총 1만석 규모로, 3일간 3만명의 일본 관객이 K-POP 대축제를 만끽했다.

공연 첫 날인 19일에는 에이피스, 아스트로, 비투비, 데이식스, 준호, 프리스틴, SF9, 빅톤이 무대에 올랐다. 20일에는 에이핑크, 베이빌론, CLC, 씨엔블루, 갓세븐, 헤이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타이거JK, 윤미래, 비브라가 팬들을 만났다. 
이어 21일에는 블락비, 코드브이, 여자친구, 케이윌, 펜타곤, 세븐틴, 소년24 유닛 블랙, 우주소녀가 무대에 올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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