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사람들' 노홍철 "당나귀 홍키, CL이 지어준 이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25 12: 17

'이집 사람들' MC 노홍철이 자신의 반려 당나귀 홍키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공개된 O tvN 예능 '이집 사람들' 선공개 영상에서 "홍키라는 이름은 CL이 지어준 거다. 홍철의 홍과 당나귀를 뜻하는 영어 단어 동키를 따서 홍키라고 지어줬다"고 밝혔다.
특히 당나귀 홍키는 엄지원 옆에서 얌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홍철은 "주인 보다 엄지원을 더 잘 따른다. 주인만 빼고 다 잘 따르는 것 같다"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저녁 8시20분 첫 방송. / nahee@osen.co.kr
[사진] O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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