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년에서 남자로"...아역 출신 이민호, 극과 극 매력 발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25 10: 05

 아역 출신 배우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민호는 최근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풋풋하고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과 절제된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민호는 흐트러진 머리와 원색의 트레이닝 스타일링으로 반항적이면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올리브색의 재킷을 믹스 매치해 순수한 소년 느낌까지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이민호 특유의 몽환적 눈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주변 사람들이 눈매가 예쁘다고 해준다. 배우로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모습들이 입혀져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 항상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nahee@osen.co.kr
[사진]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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