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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최강희x박병은, 권상우 결백 위해 발벗고 나섰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24 22: 38

박병은이 권상우 누명 벗기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이 장도장 살해 혐의로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누명을 썼고, 설옥은 그런 완승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살해 현장에서 조사하던 중 설옥 앞에 우경감이 나타났다. 우경감과 설옥은 장도장이 죽어 있는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완승의 결백을 확신했다.

우경감의 등장으로 수사는 진척이 빨리 됐다.
/ bonbon@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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