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그림활동·연예활동 행복하게 병행할 것” 계약 소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24 15: 04

이혜영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계약해버리고말았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그림활동과 연예활동을 행복하게 병행할수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식구같은 에스팀과 계약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선택해준 이혜영과 앞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그녀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인 기획 능력을 믿어주는 만큼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혜영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은 그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현재 국내에서 두 번의 개인전을 화려하게 성공시켰고 미술계는 물론 대중들에게 ‘아트테이너(아티스트+엔터테이너)’로서 인정받으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해외로 무대를 옮겨 글로벌 아트테이너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진 이혜영은 다가올 6월에도 뉴욕에서 개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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