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김영철♥김숙, 결혼식 마쳐..가상부부 됐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23 22: 29

‘님과함께’ 김영철과 김숙이 가상부부가 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님과함께’에서는 김영철과 김숙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숙과 윤정수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많은 스타들의 등신대를 놓고 결혼식장을 화려(?)하게 꾸미는가 하면 김숙은 송은이의 신부화장과 결혼행진곡 반주를 맡았고, 윤정수는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송은이는 어여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까맣게 칠한 립스틱에 김영철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어색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주례는 이경규가 맡았다. 영상통화로 연결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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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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