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권율, 살해혐의 부인.."죽은 시신에 낚시대 꽂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3 22: 13

 '귓속말'의 권율이 살해혐의를 부인했다. 
23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시체 손괴죄를 주장했다. 
정일은 "낚시터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백상구의 수하가 이미 김성식을 살해했다. 김성식 기자가 살아날 것이 두려운 나머지 이미 죽은 시신에 낚시대를 꽂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주(이보영 분)는 최수연(박세영 분)이 살인을 증언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정일은 "수연은 아주 먼거리에서 그 광경을 목격했다. 그때 당시에 김성식 기자가 살아있었다는 증언은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