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랑→슬픔 콘셉트 변화, 다시 데뷔하는 기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3 14: 40

그룹 세븐틴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세븐틴 네번째 미니앨범 'Al1'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 에스쿱스는 "소년의 사랑의 이야기를 보여주다가 이젠 소년의 슬픔을 보여주게 됐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서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런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줄지 긴장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또 그는 "매 앨범 부담감이 있지만 이번엔 좀 더 부담감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네번째 미니앨범 'Al1'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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