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성훈vs김재영 주먹다짐?...일촉즉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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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vs김재영 주먹다짐?...일촉즉발 긴장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23 14: 32

'애타는 로맨스' 성훈과 김재영이 서로의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측은 23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성훈(차진욱 역)과 김재영(정현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성훈은 김재영에게 멱살을 잡힌 채 매서운 눈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다. 김재영 역시 날카로운 눈빛으로 성훈을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폭풍전야를 예감케 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질투심과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마주칠 때마다 팽팽한 대립을 벌여 긴장감을 형성 했던 터. 이에 역대급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이 이렇게까지 날서있는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 11회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