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결국 권율 잡았다..조달환도 배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22 22: 28

박세영이 또다시 권율을 기만했다.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수연과 똑같은 방법으로 뒷통수를 치는 정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연은 경찰에 정일의 다른 범죄를 뉴스에서 고백한다.
이를 안 정일은 수연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수연을 불러 눈물에 호소한다. 수연은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다"고 자신의 공범죄를 고백한다.

정일은 수연에게 이 모든 사실이 녹화되고 있다고 뒷통수를 치지만, 수연은 경호에게 전화한다. 경호는 "미안하다 절일아. 넌 떠나지만 난 태백에 남아야 한다. 녹화 안했다"며 정일을 배신한다.
결국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주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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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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