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효린 "다이어트 위해 물도 못마셔, 식탐 생겼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2 21: 49

'냉장고를 부탁해' 씨스타 효린이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효린,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 효린은 "데뷔 당시는 지금보다 6~7kg 덜 나갔다. 회사에서 음식 먹는 걸 다 체크했다. 매일 몸무게를 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효린은 "물이라도 먹고 싶은데 그것도 마시지 못했다. 그럼 몸무게가 많이 나오니까. 식탐이 없었는데 저절로 생겼다.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 털어놨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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