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재현, '귓속말' 대미 장식..마지막회 특별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2 10: 55

배우 조재현이 '귓속말' 대미를 장식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현은 2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이는 '귓속말'의 이명우 PD와 박경수 작가와의 의리로 성사된 것으로, 조재현은 두 사람의 전작인 '펀치'에서 이태준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다. 

조재현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마지막회에서 얼마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지 큰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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