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김용만, 정준하 칭찬 "무도 친화력 정말 높이 산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21 22: 06

'인생학교' 김용만이 정준하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전했다. 
21일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는 출연진들끼리 가까워지기 위한 '실전'편이 방송됐다. 서로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면서 3가지 칭찬을 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용만은 정준하에게 "준하의 친화력이다"라며 "무한도전의 동생들한테 듣는 게, 재석이가 준하형 없었으면 무너졌을 거야라고 말했는데 난 정말 높이 산다"고 말했다. 

또한 "한가정의 아빠로 정말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김용만에 대해 "많은 후배들에게 롤모델로 있어서 그게 멋있다. 우리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형의 편안함, 우리 프로그램의 맏형. 형 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말에 김용만은 "진짜? 내가 뭉클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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