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김용만, 이홍기 덕분에 인스타 어플 재미에 '푹 빠졌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21 21: 45

'인생학교' 김용만과 이홍기가 SNS의 기능을 이야기하면서 한층 가까워졌다. 
21일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는 출연진들끼리 가까워지기 위한 '실전'편이 방송됐다. 제일 먼저 '친구와 식사를 합시다'가 시작됐다. 
김용만과 이홍기는 식사를 하면서 SNS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용만은 MC딩동이 인스타를 만들어줬다며 "주구장창 딩동 사진만 뜬다"고 했다. 홍기는 다른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을 보여줬다. 

이홍기는 김용만에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기능에 보여줬다. 김용만은 "대박이다. 너 되게 많이 안다"고 이홍기를 칭찬했다. 
김용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세대차이를 확 느꼈지만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홍기는 "김용만 선배님 되게 편안하게 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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