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권혁수, 이번엔 ‘순풍’의 선우용녀 패러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20 22: 52

‘SNL9’의 권혁수가 이번에는 ‘순풍산부인과’를 패러디했다. 특히 선웅용녀를 묘사한 장면이 압권이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김예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방송을 꾸몄다.
‘더빙극장’ 코너에서는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장면을 패러디했다. 권혁수는 박미선이 됐고, 김예원은 박영규로 분해 열연(?)을 펼쳐 웃음을 샀다.

또 다른 장면에서 권혁수는 선우용녀를 묘사했는데, 분노하며 말을 빨리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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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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