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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해커, "강팀 두산 상대, 오늘도 이겨서 좋다"

'시즌 4승' 해커, "강팀 두산 상대, 오늘도...
[OSEN=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해커(24)가 호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OSEN=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해커(24)가 호투를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해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5차전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지난 3년 동안 잠실에 8차례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점 2.28로 '잠실 강자'의 면모를 뽐냈던 해커는 이날 역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7회말 1실점을 했지만, 1-1로 맞선 8회초 스크럭스가 리드를 가지고 오는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극적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국 경기가 2-1로 끝나면서 해커는 시즌 4승 째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뒤 해커는 "좋은 수비와 김태군 선수의 좋은 호흡, 스크럭스의 홈런이 나와 승리할 수 있었다. 팀이 이기고, 내가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며 "두산이 강팀인데 오늘도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NC는 외인 투수 맨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해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 부담이 될 법 했지만 해커는 "맨쉽이 빠진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계속 내가 나가는 경기에 집중하고 팀이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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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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