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윤정수·김숙, 수면검사 충격 결과.."중증 무호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1: 59

김숙과 윤정수가 중증 무호흡을 진단 받았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는 코골이를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검사를 마친 윤정수는 무호흡과 주기성 사지운동 장애를 진단 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로 인해 자는 동안 무려 110회나 깬 탓에 자고난 후에도 큰 피로에 시달린 것.

이는 김숙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숙은 "나 없었으면 오빠 죽을 뻔 했어. 생명의 은인이야"라고 말했지만 그도 중증 무호흡을 진단 받은 것. 
이에 윤정수와 김숙은 각각 "이래서 삶이 너무 피곤했다", "이렇게 내가 예민하구나"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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