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카이스트 천재 6인 출연..역대 최고 스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30 23: 32

카이스트 천재 6인이 '문제적 남자'에 충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를 찾아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이스트 대표 6인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 그들은 3차에 걸친 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창의력 올림피아드 1등을 비롯,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를 올킬한 수재, 수학연구회 회장 등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뇌섹남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여자는 없다"고 섭섭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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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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