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세정 "스페셜 MC, 2주간 열심히 해보겠다" 소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9 22: 50

'배틀트립' 김세정이 스페셜 MC 진행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하재숙 한채아, 로이킴 박재정 에디킴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2주간의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김세정은 "처음 해보는거라 부족하지만 2주간 열심히 해보겠다. 파이팅"이라 외쳐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세정은 앞서 '배틀트립'에 출연해 대구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세정은 "그 때 먹어서 찐 게 아직도 빠지지 않고 있다. 엄청 먹었다. 본 것도 많았다. 하지만 그 때 이휘재와 같은 팀이라서 이기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2주간 스페셜 MC로 '배틀트립'을 함께 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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