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X정소민, 드디어 한 집서 대면..관계 변할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29 20: 09

이준과 정소민이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드디어 한 집에서 만난 안중희(이준 분)과 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미영을 보고는 "네가 여기에 어떻게..내 담당 매니저다"라며 덩달아 놀란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이에 미영 역시 "안배우님"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중희는 직접 준비한 선물까지 건넸지만, 미영은 "나중에 풀어보겠다"라며 그를 외면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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