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데뷔 첫 2G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9 20: 09

박해민(삼성)이 데뷔 첫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박해민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7회 우월 스리런을 날렸다. 시즌 2호.
전날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던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손맛을 만끽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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