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과거 유아인, 의대생이었다..임수정 '총상 치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9 20: 04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은 알고 보니 의대생이었고 임수정의 총상을 치료했다. 
29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1930대 서휘영(유아인 분)은 총상을 당한 유수연(임수정 분)의 치료를 맡았다. 
옷을 벗지 않겠다는 수연에게 "총상 덧나면 죽는다"고 설득하기도. 그럼에도 수연은 도망다니며 "그래서 돌팔이한테 목숨을 맡기라고?"라고 맞섰다. 

의대에 다니다가 글을 쓰겠다며 자퇴한 휘영은 수연의 상처를 치료해줬다. 수연은 "소설 좋았다. 총은 내가 들 테니 형님은 펜을 들어라. 소설 꼭 완성시켜라"고 조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