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육중완, 겁보 황치열에 "왜 이리 겁이 많냐" 지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9 18: 29

황치열은 여전히 물고기와 친해지지 못했다. 
황치열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육중완, 김영광과 함꼐 대게잡이 배에 탔다.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황치열은 게 크기를 측정하면서 "생각보다 잘 잡는다"라고 말했다. 게가 무섭지 않다며 조금씩 능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것. 

하지만 장치나 퉁수와 같은 물고기를 보고는 "괜찮아"를 연발하더니 계속 겁을 먹었다. 이에 육중완은 "겁이 왜 이렇게 많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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