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히어로즈', 주우재·아이린 놀리기.."잘 어울리는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9 18: 18

'갑자기 히어로즈'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예리가 떴다.
아이린과 예리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벽화 미션을 수행 중인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레드벨벳의 팬임을 자처했던 주우재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폭소를 유발했고, 레드벨벳의 히트곡인 '덤 덤(dumb dumb)', '우드 유(would you)' 등을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저녁을 준비하던 아이린과 주우재는 함께 채소를 씻게 됐고, 이를 보던 다른 멤버들은 "잘 어울리는데?"라며 이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갑자기 히어로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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