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주우재, 정준하 그림 감탄.."여기 아쿠아리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9 17: 51

'갑자기 히어로즈' 정준하가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마을에서 봄맞이 벽화를 그리는 다섯 히어로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을 해녀들이 작업을 하는 건물의 벽화를 그리게 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그림 실력에 맞는 아이디어를 내놓기 시작했고, 결국 '갑자기 히어로즈' 로고와 바다 생물을 그리기로 했다.

이에 정준하는 크레파스로 상어를 작게 그려보았고, 그의 놀라운 그림 실력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주우재는 "여기 아쿠아리움이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준하는 뛰어난 솜씨로 그림을 그려나갔고, 옆에 있던 20년 차 벽화 전문가는 "완전 전문가 솜씨다"라며 그를 폭풍 칭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갑자기 히어로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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