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혜성♥공명, 백허그로 '귀신의 집' 체험..'다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9 17: 01

 귀신의 집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부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혜성과 공명이 귀신의 집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성은 공명을 귀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녀의 속마음은 이랬다. "엄두를 내본 적이 없는데 남편이 있으니까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았다"는 것. 그러나 공명은 "근데 나도 무서워하는데"라며 무서워했다.

공명은 "한 번 참아볼게"라며 정혜성의 손을 꽉 잡았다. 입구부터 두 사람은 꼭 닮은 비명을 지르며 입성했다. 공명은 정혜성을 백허그하며 "내가 다 지켜줄게"라고 외쳤고, 정혜성은 "나는 지금 좋아"라며 행복해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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