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젝스키스, 첫 컴백무대.."오빠들이 돌아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9 16: 42

 '영원한 오빠' 그룹 젝스키스가 돌아왔다. 1세대 아이돌로서 음악방송 무대 위에 당당히 오른 것.
젝스키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의 더블 타이틀곡 '슬픈 노래', '아프지 마요'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댄스곡 '슬픈 노래'에서는 흥겨운 분위기로 제대로 무대를 즐겼고, '아프지 마요'에서는 부드러운 음색과 아련한 눈빛으로 이별의 감성을 전달했다.

17년 만에 발표한 신보가 포함된 새 앨범으로 돌아온 젝키는 팬들의 환호 속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알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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