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명단 확정... 자국 리그 위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4.29 13: 11

디에고 마라도나의 후예인 아르헨티나가 U-20 월드컵에 나설 21명 명단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29일(한굯히간) 다음달 20일부터 한국에서 펼쳐질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21인의 얼굴을 공개했다.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와 토마스 코네츠니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선에서 각각 5골을 기록하며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받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마르셀로 토레스 역시 어김없이 승선했다.

아르헨티나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23일·전주), 기니(26일·제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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