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2' 한채영, 퀴즈쇼 홀로 하드캐리..지원군 전원 탈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8 23: 57

'슬램덩크2' 한채영과 홍진영이 대망의 '2 대 100' 도전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 12회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비를 벌기 위해 KBS2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하는 한채영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참전용사로 뽑혀 특별히 '2 대 100' 룰로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격려 속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특히 제작진은 두 사람을 지원하기 위해 음식으로 특별 상품을 걸거나 명문대 출신의 지원군을 배치하는 등 총력을 다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영과 홍진영은 예상외의 선전으로 5단계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고, 지원군 5인 또한 한 명도 떨어지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5단계 문제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고, 한채영은 찬스를 쓰지 않고도 정답을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명문대 출신의 지원군들은 5단계에서 전원 탈락해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언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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