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승부는 원점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28 22: 05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한 삼성이 2승 2패로 반격에 성공했다.
서울 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2-78으로 꺾었다.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30일 안양으로 장소를 바꿔 5차전에 돌입한다.
경기후 삼성 문태영, 이관희가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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