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를 잡았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1차전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를 잡으면서 시즌 전적 11승 1무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전적이 12승 12패가 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이현승과 포수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승리 지킨 이현승-양의지, '심장 떨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8 21: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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