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플랜에이 측 "루머·성적모욕 도 지나쳐, 선처 없이 법적대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8 20: 59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없는 억측과 성적 모욕, 명예 훼손 등 악성 루머들이 도를 지나쳐 아티스트 보호를 명목으로 선처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악성 루머와 관련한 고소건을 진행중에 있다. 진행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준비한 상황으로​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 손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방비하게 쏟아지는 인신공격성 댓글 및 가족을 욕하는 글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도를 넘는 악플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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