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측 "건축법 위반혐의, 빠른 시일내 시정…죄송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8 19: 17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즉각 시정을 약속했다. 
양현석 회장은 28일 "시정명령서가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경찰에 고발된 뒤에야 뒤늦게 인지하게 됐다.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양현석 회장은 "다른 홍대 인근 건물들 중 기처벌 받은 사안들은 모두 시정 완료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자신의 건물을 허가 없이 용도 변경한 혐의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양현석 회장은 즉각 시정을 약속하며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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