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혼자' 행동 위주..'뷰티바이블' 얼굴만 나와 리스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8 16: 29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와 '뷰티바이블'의 차이점을 밝혔다.
한혜진은 28일 서울 중구 퇴계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와 가수와 모델이라는 이 조합이 보시는 분들한테는 엄청 신선하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미 두 편의 녹화를 마친 상태. 한혜진은 "이렇게 많이 내려놓게 될 줄 몰랐다. 괜히 한 것 같다"고 말했을 만큼 모든 걸 내려놨다고 말했다.

리얼리티로 친근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그는 "'나 혼자 산다'는 행동 위주로 보시는데, 이건 스튜디오에 앉아서 얼굴만 나오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 두 번째 리스크는 배우와 가수 사이에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며 겸손한 답변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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