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임수향 "유라 민낯 진짜 예뻐..전 민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8 16: 20

 배우 임수향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민낯을 칭찬했다.
임수향은 28일 서울 중구 퇴계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에서 뷰티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소감으로 "이렇게 내려놓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혜진언니랑 유라 민낯이 너무 예쁘다. 제 민낯은 보시기 민망할 수 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유라가 민낯이 진짜 예쁘다"며 두 MC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유라는 "저도 뷰티 프로그램 첫 날부터 셀프로 화장도 하고 24시간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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