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화정 "에디킴, 수입에 비해 패션+옷 과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8 12: 44

최화정과 장재인이 에디킴을 '디스'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장재인, 정기고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최화정은 장재인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에디킴을 언급했다. 
장재인은 "박재정 에디킴과 친하다. 택시 탔는데 라디오 들으면서 빵 터졌다. 말도 안 되는 농담을 막 하더라. 웃겨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에디킴이 우리 라디오에 나오면 나와 패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수입에 비해 옷이 과하다. 하지만 이해한다. 그 나이에는 대출 받아서 옷 살 때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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