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안 다쳐서 다행"...예성, 김희철 걱정 한가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8 07: 45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같은 팀 멤버 김희철의 건강을 걱정했다.
예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봉이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예성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던 김희철은 밝은 표정으로 자신이 무사함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7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경기도 일산 스튜디오로 이동하던 중 5중 추돌 사고를 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경미한 접촉사고라 몸에 이상이 없다.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해 우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예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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