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최강희, 전수진 납치범 정체 알아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27 22: 21

'추리의 여왕'의 최강희가 전수진 납치범의 정체를 알아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8회분에서는 설옥(최강희 분)이 결국 호순(전수진 분)의 납치범이 누구인지 알아내 찾아간 내용이 그려졌다. 
설옥과 완승은 호순을 납치한 노두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섬에 갔다. 두 사람은 여기 저기 다니며 호순과 납치범의 인상착의를 물어보며 찾았지만 성과는 없었다. 

완승은 섬에 강력사건이 많아서 CCTV가 많다면서 CCTV 영상을 찾아봤다. 
설옥은 노두길 지명수배 사진과 CCTV 영상 속 남자의 귀 모양이 같은 걸 알고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추리의 여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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