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하희라·진경, '휴먼다큐 사랑 2017' 내레이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7 15: 06

배우 남궁민, 하희라, 진경이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7'(이하 휴먼다규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매년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을 맡아준 스타들도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준 주인공들을 소개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바로 남궁민, 하희라, 진경이다. 남궁민은 미국에서 추방당한 입양인의 이야기를 담은 1, 2회를, 하희라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3회를, 진경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4회를 맡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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