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영은 "OST만 30곡...'김과장' 기억에 남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27 14: 47

'컬투쇼'에 출연한 서영은이 OST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해리·서영은·김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영은에게 DJ인 컬투는 "서른 곡 정도 OST를 했다. 대단하다"고 물었고, 서영은은 "저도 못 세봤다. 불렀는데 못 나온 것도 있다"고 말했다.

서영은은 "대략 서른 곡 정도 한 것 같다. 가장 최근에 한 건 '김과장' OST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이라 기억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선배님에 비하면 전 별로 안 했다. '태양의 후예' OST를 했다"고 말했고, 김청하는 "저는 '힘쎈여자 도봉순' OST를 했다"고 말하며 노래 '두근두근'을 열창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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