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홍대에 떴다..26일 ‘연중’ 게릴라 데이트 녹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27 10: 39

 아이유가 거리에서 팬들과 만났다.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6일 밤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 속 코너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아이유의 등장에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잠시 인근 교통이 마비되기까지 했다고.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은 이번 주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
한편 아이유는 지난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첫 번째 선 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두 번째 선공개곡 '사랑이 잘'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타이틀곡 역시 발매 한 시간 만에 전 음원사이트 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