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늘 대만 팬미팅 위해 출국..'도깨비' 열풍 재점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7 10: 03

배우 공유가 오늘 대만으로 출국한다.  
공유는 오는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 '2017 공유 Live 'Make A Wish'를 위해 27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앞서 공유의 대만 팬미팅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판매로만 진행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티켓팅 10분만에 5천 5백석 전석 매진 사례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팬미팅을 주최하는 페도라 측은 "오프라인 판매로 진행됐음에도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것은 이례적일 정도로 현지에서 공유씨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이번 팬미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배우와 아시아의 팬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배우는 물론 전 스태프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공유의 첫 해외 팬미팅 슬로건인 ‘Live your dream, Hear your dream, you are my dream’처럼 기존의 다른 팬미팅과는 다르게 소원접수 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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