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서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데포르티보전에서 모라타, 바스케스, 이스코, 카세미루의 골과 하메스 멀티골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과 토니 크루스가 휴식을 취한 레알 마드리드는 걱정없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이스코의 패스를 받은 모라타가 득점,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골을 기록하기 위해 분주히 힘들었다. 사실 경험도 많기 때문이다. 데포르티보는 전반 만회골을 이어졌지만 골 특집 때 골만 넣었습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치열한 득점 경쟁 끝에 승리,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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