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부자 등극"...'역적' 이수민, 16종 표정 선물세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6 16: 45

배우 이수민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화제다.
이수민은 최근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의 동생 어리니로 분해 열연 중이다. 
특히 극중 캐릭터가 기억을 잃었던 상황인 만큼 이수민의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팔색조 표정 연기가 담긴 사진들을 살펴봤다.

사진 속 이수민은 홍길동의 하나뿐인 여동생 어리니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청순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흥청 상화의 도도하고 강렬한 눈빛 등 상반된 두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앞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로 활약하던 이수민은 '역적'에서의 연기 변신을 통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기에,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 nahee@osen.co.kr
[사진] j&k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