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우결' 측 "박미선, 5월 3일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6 13: 30

 방송인 박미선도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이별을 앞두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26일 OSEN에 "박미선이 오는 5월 3일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던 이국주와 슬리피에게는 일본으로 떠난 신혼여행이 마지막 분량이 된다는 사실이 OSEN 단독보도로 알려진 바 있다. 최민용과 장도연, 공명과 정혜성 부부도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서 아쉽지만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

지난 2008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 9년 동안 장수 프로그램 대열에 오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5월 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4를 마무리 짓는다. 박미선은 스튜디오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맛깔나게 중계하며 '안방 마님'으로 활약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